노승열, 페덱스컵 랭킹 178위로 내년 PGA 투어 카드 확보 실패

안나 린은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LPGA 투어 시즌 최종 라운드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안나 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나폴리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약 154억 33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안나 린은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안나 린은 227,500달러(약 3억 2,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주인공은 지노 티티쿤(태국)입니다.

이날 티티쿤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티티쿤은 2위 엔젤 인(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7언더파 271타로 3위, 인루닝(중국)이 16언더파 272타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양희영과 최혜진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공동 12위는 고진영(12언더파 276타), 공동 19위는 이미향(10언더파 278타)으로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상위 20위 안에 들었습니다.For More Details:토토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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